변우석, 마닐라 팬미팅 비하인드 속 눈 뗄 수 없는 비주얼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팬미팅 '서머 레터'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그는 높은 콧대가 인상적인 옆모습 사진부터 민소매 니트로 드러낸 팔 근육까지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변우석은 마닐라 팬미팅에서 팬들의 영상편지를 보다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다는 그는 "같이 즐겨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일까 걱정했다"며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진행 중이다. 

그는 오는 7월6일과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팬미팅 행사를 연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