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만대 팔린다…삼성전자 AI 에어컨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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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정용 에어컨이 지난주 하루 평균 1만 대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21일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 6종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 AI 에어컨 판매가 급증한 것이다.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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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정용 에어컨이 지난주 하루 평균 1만 대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21일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 6종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 AI 에어컨 판매가 급증한 것이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다.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줄일 수 있다. 실내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AI가 일정 시간 이후 절전하거나 전원을 꺼 에너지를 절약한다.
자체 음성 비서 ‘빅스비’를 이용하면 리모컨 없이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컨 내부 습기를 건조하는 ‘부재 건조’로 위생 관리도 편리해졌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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