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중견3사 점유율 급락 1~5월 합산 8.2% 그쳐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2024. 6.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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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 3사(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의 합산 판매량이 '제네시스'에도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점유율 3사 합계는 올해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중견 3사 완성차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신규 등록 대수는 4만591대다.

같은 기간 제네시스의 판매 실적은 5만7823대로 중견 3사 합계보다 2만대 가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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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 3사(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의 합산 판매량이 '제네시스'에도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점유율 3사 합계는 올해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중견 3사 완성차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신규 등록 대수는 4만591대다. 국내에서 3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8.2%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제네시스의 판매 실적은 5만7823대로 중견 3사 합계보다 2만대 가까이 많았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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