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상하이에서 끝내기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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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승 6패에 승률 86%. 올해 신진서가 지난 6일까지 쓴 성적이다.
2월 중국 상하이에서는 한국이 만든 25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이 열렸다.
농심신라면배에서 끝내기 6연승은 처음 터졌다.
4회 동안 1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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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승 6패에 승률 86%. 올해 신진서가 지난 6일까지 쓴 성적이다. 44경기를 하는 동안 중국에서 17판을 두었다. 중국 갑조리그에 나갔고 중국이 만든 세계대회도 나갔다. 3패를 안았다. 2월 중국 상하이에서는 한국이 만든 25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이 열렸다. 신진서는 다섯 판을 다 이겼다. 앞서 부산에서 이긴 것까지 6연승을 했다.
6연승 순간 한국은 4년 연속 우승했다. 네 번 모두 우승 승점은 신진서 손끝에서 나왔다. 농심신라면배에서 끝내기 6연승은 처음 터졌다. 4회 동안 16연승을 달렸다. 농심신라면배에서만 승률 88%를 찍으며 이창호가 쓴 86%를 넘었다.
흑45로 들어가고 백48로 받았다. 흑이 이길 확률이 더 높아졌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참고 1도>를 들며 백1로 지킬 때라 한다. 백 잘못은 없던 일처럼 덮인다. 51이 놓이는 순간 흑이 이길 확률이 85%에서 47%로 떨어졌다. <참고 2도> 흑7로 백을 괴롭히는 수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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