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광명·태백·경산 스마트도시로 키운다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6. 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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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충남 천안이 거점형으로, 경기 광명과 강원 태백, 경북 경산은 강소형으로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다.

올해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뽑힌 천안은 3년간 국비 160억원을 지원받는다.

천안은 충청권 메가시티를 이끌 스마트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세권 혁신지구,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일원을 민간 친화적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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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충남 천안이 거점형으로, 경기 광명과 강원 태백, 경북 경산은 강소형으로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세 도시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기존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고 국비 지원을 받는다.

올해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뽑힌 천안은 3년간 국비 160억원을 지원받는다. 천안은 충청권 메가시티를 이끌 스마트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세권 혁신지구,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일원을 민간 친화적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광명역세권지구 일원에 교통, 에너지, 재해·안전 스마트서비스를 연계하는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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