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취업 청년에 어학시험·자격증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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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시험 응시료를 연간 8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3세(1984∼2005년생) 가운데 시험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다.
지원되는 시험은 올해 1월 이후 응시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등 90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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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시험 응시료를 연간 8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3세(1984∼2005년생) 가운데 시험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중앙정부와 다른 기관이 시행한 유사 사업에 참여한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되는 시험은 올해 1월 이후 응시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등 900여 종이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미취업 증빙서류와 자격증 시험 결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각 구·군은 실제 지불한 비용 중 본인부담액 20%를 공제한 후, 매월 말 최대 8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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