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대구 보훈가족에 온정 손길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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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23일 대구보훈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월남 참전유공자가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120여 가구의 보훈가족에게 백미 10㎏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iM뱅크(구 대구은행)는 21일 보훈가족 나들이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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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23일 대구보훈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월남 참전유공자가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120여 가구의 보훈가족에게 백미 10㎏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iM뱅크(구 대구은행)는 21일 보훈가족 나들이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업은 보훈대상자 100여명 대상으로 지역 현충시설과 관광명소를 연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20일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을 위한 여름이불세트 20채를 기증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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