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25일 신곡 발표…'음주운전' 아들 이루 작사·작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신곡을 발표한다.
태진아는 오는 25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서울 간 내님'을 공개한다.
태진아와 이루가 전곡 작사·작곡했다.
이 곡도 이루가 작곡했으며, 태진아가 작사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신곡을 발표한다.
태진아는 오는 25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서울 간 내님'을 공개한다. 아들인 가수 이루가 작사·작곡했으며, 복고풍 멜로디가 인상적인 EDM 트로트 댄스 음악이다. 태진아의 구성진 목소리가 어우러져 서울로 떠난 님을 그리는 애절함이 배가된다.
이 앨범에는 '꽃씨' '사람팔자'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자기야 좋아' 등도 수록했다. 태진아와 이루가 전곡 작사·작곡했다.
태진아는 지난해 10월 부인 이옥형(애칭 옥경이)씨를 위한 헌정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발매했다. 이 곡도 이루가 작곡했으며, 태진아가 작사를 맡았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년 전 치매 판정받은 부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루는 2022년 9월 5일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2월 19일 술에 취한 지인에게 차량 열쇠를 넘겨주고 주차하도록 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 같은 날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과속한 혐의도 받았다.
지난 3월 항소심 재판부는 이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배우자 감시용 CCTV만 2대…오은영 '결혼지옥' 최초 상담 거절 고민 - 머니투데이
- '암 투병' 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근황 "살아있길 잘했어" - 머니투데이
- "드레스 벗겨져" 생방송 중 '아찔' 사고…여배우 센스 대처[영상] - 머니투데이
- '악역전문배우'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날려…아내와 3년째 별거" - 머니투데이
- DJ DOC 돌아오나…김창열, 이하늘과 3년만 화해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박원숙, 아들 사고사 후 손녀 못 봐…"아들에 못 해준 만큼 잘해주고파"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