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 행운' 김민규, 한국오픈 2년 만에 탈환...5억 원·디오픈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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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골퍼를 가리는 한국오픈에서 김민규 선수가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김민규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다섯 타를 줄이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규는 국내 최고 우승 상금인 5억 원을 받아 단숨에 시즌 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고, 다음 달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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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골퍼를 가리는 한국오픈에서 김민규 선수가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김민규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다섯 타를 줄이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파3, 13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맞고 튀는 이른바 '물수제비'로 러프에 안착하는 행운도 따랐습니다.
김민규는 국내 최고 우승 상금인 5억 원을 받아 단숨에 시즌 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고, 다음 달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송영한이 3타 차 준우승을 차지해 역시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고, 강경남과 장유빈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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