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앞바다서 4.9 지진…원전 이상 없어

정지윤 기자 2024. 6.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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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12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또한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새로운 이상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신칸센 일부 구간에서 정전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수분 뒤 재개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진원의 깊이는 약 55.7km이며, 규모는 5.0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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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 자료 캡처>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23일 낮 12시 12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50km이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었다. 또한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새로운 이상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신칸센 일부 구간에서 정전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수분 뒤 재개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진원의 깊이는 약 55.7km이며, 규모는 5.0이라고 발표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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