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서 70대가 몰던 차량 음식점으로 돌진…손님 1명 경상

박양수 2024. 6.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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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11분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해창리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인 70대 A씨가 전면 주차를 시도하던 중 갑자기 차량을 몰고 건물 쪽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차량이 식당 외벽과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면서 테이블 등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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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3일 낮 12시 11분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해창리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인 70대 A씨가 전면 주차를 시도하던 중 갑자기 차량을 몰고 건물 쪽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차량이 식당 외벽과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면서 테이블 등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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