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유방암 검사비 6개월 독점 사용권 획득

임영신 기자(yeungim@mk.co.kr) 2024. 6.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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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의 '유방암예후예측 검사비 특약'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23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특약은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를 활용해 맞춤 치료와 재발 여부 예측을 위한 검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3보험 영역에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것은 한화손보가 손보업계에서 처음이다.

이 특약의 배타적 사용권은 승인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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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의 '유방암예후예측 검사비 특약'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23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특약은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를 활용해 맞춤 치료와 재발 여부 예측을 위한 검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3보험 영역에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것은 한화손보가 손보업계에서 처음이다. 이 특약의 배타적 사용권은 승인일부터 적용된다. 한화손보는 다음달 출시하는 여성 건강보험 상품에 이 특약을 반영할 예정이다. 암환자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치료를 받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진보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화손해보험 측은 설명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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