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도형 인천경찰청장
이인엽 기자 2024. 6.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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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인천경찰청장으로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58)이 임명됐다.
김 청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강릉명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22년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강원경찰청장을 지냈다.
특히 지난 2020년 1월,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지내며 인천과 연을 맺은 김 청장은 주민 친화적인 행보로 경찰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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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인천경찰청장으로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58)이 임명됐다.
김 청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강릉명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강원 화천경찰서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강원경찰청장을 지냈다.
특히 지난 2020년 1월,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지내며 인천과 연을 맺은 김 청장은 주민 친화적인 행보로 경찰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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