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닭 역도선수 “살 찌우기 힘들어, 체중 줄면 계체량 실패”(당나귀 귀)

서유나 2024. 6. 23.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도 선수들의 남다른 체중 관리가 언급됐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3회에서는 이연복이 동생 이연희,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났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박주효 선수는 이연복, 이연희, 이대호와 간식으로 치킨을 먹으며 1인 1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보며 스튜디오의 김숙은 "역도 선수는 체중 관리를 안 하냐"고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역도 선수들의 남다른 체중 관리가 언급됐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3회에서는 이연복이 동생 이연희,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났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박주효 선수는 이연복, 이연희, 이대호와 간식으로 치킨을 먹으며 1인 1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보며 스튜디오의 김숙은 "역도 선수는 체중 관리를 안 하냐"고 질문했다.

이연복은 "오히려 살이 쪄야 한다. 힘을 써야 하니까 살 찌우는 게 힘들다더라. 우리는 빼는 게 힘들잖나. 선수들은 찌는 게 힘들단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체중이 빠지면 계체량 실패다. 더 올려야 한다"고 아는 바를 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