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음식점으로 70대가 몰던 차량 돌진‥손님 1명 부상

이해선 2024. 6.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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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음식점으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3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차량이 식당 외벽과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면서 테이블 등 일부 집기류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을 몰고 건물로 돌진했다"며 남성이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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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오늘 낮 12시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음식점으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3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차량이 식당 외벽과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면서 테이블 등 일부 집기류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을 몰고 건물로 돌진했다"며 남성이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50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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