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려다 식당으로 돌진한 차…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박효주 기자 2024. 6.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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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한 음식점으로 차량이 돌진해 식당에 있던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쯤 화성시 팔탄면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1대가 돌진했다.

B씨는 전면 주차를 시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식점 내부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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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기 화성 한 음식점으로 차량이 돌진해 식당에 있던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쯤 화성시 팔탄면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1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인 30대 남성 A씨가 옆구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음식점 외벽과 유리창을 비롯해 테이블 등 집기류가 파손됐다. 제네시스 운전자인 70대 남성 B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전면 주차를 시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식점 내부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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