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이태원 건물주 됐다…♥남편과 공동명의
김희원 기자 2024. 6. 23. 16:55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 공동명의로 이태원동의 72억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2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그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독주택은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각종 대사관이 몰려있는 이 근방은 사생활 보호, 보안 및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이후 2017년 은퇴한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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