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반려동물 산림치유 시설 명칭은 ‘펫(Pet)톤치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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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양평치유의숲이 '반려동물 동행 산림치유 시설'의 명칭을 '펫(Pet)톤치드존'으로 결정했다.
양평치유의숲은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해 반려동물 동행 산림치유 시설 명칭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상미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반려동물 1천500만 시대에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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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양평치유의숲이 ‘반려동물 동행 산림치유 시설’의 명칭을 ‘펫(Pet)톤치드존’으로 결정했다.
양평치유의숲은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해 반려동물 동행 산림치유 시설 명칭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치유의숲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공모에는 전국에서 1천222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펫(Pet)톤치드존’은 ‘반려동물+피톤치드’의 합성어다.
산림욕을 통해서 얻는 좋은 공기와 물질을 사람만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공유하는 유익한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심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 시설은 이달 안으로 국립 양평치유의숲 ‘숲속 하모니장’에 430㎡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 유일 ‘반려 동행 숲 치유’ 체험 공간과 휴게 시설, 숲길 등을 갖추고 반려동물 숲 산책, 반려동물 펫 마사지, 솔방울 주머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상미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반려동물 1천500만 시대에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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