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음식점 차량 돌진 1명 부상…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김기현 기자 2024. 6.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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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11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해창리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손님인 30대 남성 A 씨가 옆구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B 씨는 전면주차를 시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식점 내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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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3일 낮 12시 11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해창리 한 음식점으로 제네시스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손님인 30대 남성 A 씨가 옆구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음식점 외벽과 유리창을 비롯해 테이블 등 집기류가 파손됐다. 제네시스 운전자인 70대 남성 B 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전면주차를 시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B 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식점 내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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