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갈아치웠다' 역도 이상연, 남자 73kg 용상 한국신기록...한 달 만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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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남자 73kg급 이상연(수원시청)이 한 달 만에 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한역도연맹은 한국 기준기록표 중 남자 73kg급 용상 기준기록을 195kg으로 정했다.
이후 5년간 아무도 들어올리지 못했던 196kg의 벽을 지난달 깬 이상연은 한 달여 만에 1kg을 더 늘리면서 한국 역도 역사를 새로 썼다.
한편 이상연은 이날 인상 151kg과 용상 197kg 합계 348kg을 기록해 정재웅(광주광역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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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역도 남자 73kg급 이상연(수원시청)이 한 달 만에 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상연은 23일 충남 서천군민회관에서 열린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73kg급 용상 3차 시기에서 197kg을 들어올렸다.
이는 지난달 회장배에서 자신이 작성한 196kg을 1kg 넘는 한국 신기록이다.
앞서 국제역도연맹(IWF)은 지난 2018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적용하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대한역도연맹은 한국 기준기록표 중 남자 73kg급 용상 기준기록을 195kg으로 정했다.
이후 5년간 아무도 들어올리지 못했던 196kg의 벽을 지난달 깬 이상연은 한 달여 만에 1kg을 더 늘리면서 한국 역도 역사를 새로 썼다.
한편 이상연은 이날 인상 151kg과 용상 197kg 합계 348kg을 기록해 정재웅(광주광역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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