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초 서쪽 공영주차장 '복층화'.. 주차난 해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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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광양초등학교와 보성시장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오늘(23일) 제주시에 따르면 기존 광양초 서쪽 공영주차장에 새로운 주차전용 건축물이 들어섭니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학생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시장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차 심화지역에 대해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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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도움센터 부지 등 미리 확보
제주시 광양초등학교와 보성시장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오늘(23일) 제주시에 따르면 기존 광양초 서쪽 공영주차장에 새로운 주차전용 건축물이 들어섭니다.
이 건축물은 3층 4단(대지면적 1,201㎡)에 주차면은 81면 규모입니다.
공사는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사업비는 65억 원이 투입됩니다.
시는 이도1동 지역 내 재활용 도움센터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던 만큼 해당 건축물에 65㎡ 규모의 재활용 도움센터이 들어설 부지를 미리 반영했습니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학생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시장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차 심화지역에 대해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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