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부담감 컸나...변우석, 마닐라 팬미팅 중 ‘울컥’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6.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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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중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필리핀 뉴 프론티어 극장에서는 변우석의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드라마를 마친 그는 팬미팅 투어, 광고, 화보,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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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사진ㅣ바로엔터테인먼트
‘대세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중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필리핀 뉴 프론티어 극장에서는 변우석의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다. 같이 즐겨야 하는데 혹시나 그런 모습이 보일까 걱정했다”며 “그래도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너무 감사드려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를 마친 그는 팬미팅 투어, 광고, 화보,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에 부작용도 있었다. 황당한 열애설에 휘말리는가 하면 팬미팅 티켓 사기, 사생 피해 등이 그를 괴롭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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