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확인! 레알 마드리드 원 클럽 플레이어, 23년 만에 떠난다...사우디 진출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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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원 클럽 플레이어 나초 페르난데스가 구단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가까워졌다.
페르난데스는 12년 동안 오로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뛰었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코파 델 레이 2회,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5회 등 총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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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원 클럽 플레이어 나초 페르난데스가 구단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는 이번 주 알 카디시아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그는 사우디 프로 리그와 2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2001년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그는 2012년 만 22세에 레알 마드리드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페르난데스는 12년 동안 오로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뛰었다. 유소년 시절까지 포함하면 23년을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했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364경기를 소화했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코파 델 레이 2회,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5회 등 총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획득한 선수다.
지난 시즌에도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팀의 주장을 맡은 페르난데스는 2023/24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5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약을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기도 했다. 2013년 9월 데뷔전을 치른 페르난데스는 A매치 26경기에 나섰다. 페르난데스는 유로 2024에도 스페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크로아티아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페르난데스는 올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시즌 종료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원래 페르난데스 영입을 추진했던 사우디 구단은 알 이티하드였지만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그사이 알 카디시아가 뛰어들어 나초 영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아름다운 작별을 앞두게 됐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에 의하면 페르난데스는 알 카디시아와 2년 계약을 맺을 예정임
-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림
-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페르난데스는 사우디 진출에 가까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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