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두둥실 '서울의 달' 타고 서울 구경

진성철 2024. 6.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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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모양의 열기구 '서울의 달'이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시험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달'을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면 한강과 여의도 공원, 남산타워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질 듯합니다.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된 계류식 열기구인 '서울의 달'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부터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최대 150m 상공까지 수직으로 상승해 하늘에서 한강과 서울 풍경,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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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김도훈 기자 = 보름달 모양의 열기구 '서울의 달'이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시험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달'을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면 한강과 여의도 공원, 남산타워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질 듯합니다.

김도훈 기자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된 계류식 열기구인 '서울의 달'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부터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최대 150m 상공까지 수직으로 상승해 하늘에서 한강과 서울 풍경,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정도.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서 탈 수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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