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한식 레스토랑 꽃, 내년 라스베이거스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한식 스테이크 하우스 꽃(Cote)이 2025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리조트에 들어선다.
최근 세계 최고 스테이크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꽃은 한국식 바비큐와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성을 잘 결합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꽃은 정육점 콘셉트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최상급 품질의 소고기와 다양한 한국식 사이드 메뉴인 반찬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한식 스테이크 하우스 꽃(Cote)이 2025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리조트에 들어선다.
최근 세계 최고 스테이크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꽃은 한국식 바비큐와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성을 잘 결합한 레스토랑이다. 개관 25주년을 맞은 베네시안 리조트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포함되었다.
레스토랑 꽃은 정육점 콘셉트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최상급 품질의 소고기와 다양한 한국식 사이드 메뉴인 반찬을 선보인다. 또한 현지인에게 낯선 한국식 고기 집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네 가지 부위 소고기와 김치찌개, 달걀찜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부처스 피스트를 메뉴에 담아 좀 더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200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칵테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제임스 비어드 와인 시상식에 4번이나 후보로 올랐던 와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현지에서는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레스토랑 꽃은 2017년 뉴욕에 최초로 문을 열어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뉴욕에 이어 마이애미와 싱가포르에 지점을 운영 중에 있다.
[전기환 여행작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빚 갚아준 박세리, ‘증여세’ 최소 50억 폭탄 맞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뉴진스도 신었잖아”…무더위 오자 난리난 이 녀석의 정체 - 매일경제
- “추녀야, 내 남편과 결혼해줘”…상간녀 오저격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매일경제
- “쓰면 쓸수록 쌩쌩, 치매 걱정할 필요없죠”…나이 탓 말고 ‘뇌 운동’ 하세요 [Books] - 매일경
- 한동훈 겨냥한 나경원 “대통령과 각 세우면 진짜 폭망한다” - 매일경제
- “기러기 아빠, 마음 단단히 먹어야하나”…원화값 두달새 최저, 더 떨어진다는데 - 매일경제
- “고막이 터질 것 같았다”…대한항공 기체결함으로 긴급 회항 - 매일경제
- “커피 재촉하지 마”…고객에 커피 가루 뿌린 中바리스타, 결국 해고 - 매일경제
- “힘센 여자? 한판만 해도 강력한 다이어트”…여성 최초 씨름감독 김채현 - 매일경제
- 양민혁 프로축구 3달 만에 K리그 시장가치 6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