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 발표…아들 이루 작사·작곡

이승길 기자 2024. 6.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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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태진아가 신곡 '서울간 내님'(작사·작곡 이루)를 발표한다.

'서울간 내님'은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EDM을 접목한 복고풍의 멜로디의 EDM 트롯댄스음악이다.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함께 '서울로 떠난 내 님을 위해 진달래꽃, 개나리꽃을 한아름 꺾어 님 오실 때 드리겠다'는 애절하고 설레임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은 이외에도 '꽃씨', '사람팔자',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자기야 좋아' 등 태진아와 아들 이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졌다.

'서울간 내님' 음원은 25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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