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컴백, 응원 떼창 터졌다→에스파 ‘슈퍼노바’ 또 1위 (인기가요)[종합]

하지원 2024. 6.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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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인기가요' 6월 넷째 주 1위를 거머쥐었다.

6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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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에스파가 '인기가요' 6월 넷째 주 1위를 거머쥐었다.

6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달 13일 발매된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라이즈(RIIZE)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돌아왔다. '붐 붐 베이스'는 퍼포먼스는 음악으로 하나되는 라이즈의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라이즈는 주먹을 쥔 채 가슴을 두드리는 포인트 동작부터 리드미컬한 댄스 브레이크까지 다채로운 구대성으로 무대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라이즈 무대에 브리즈(팬덤)는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권은비는 새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무대를 선보였다. '사보타지'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이다.

권은비는 맑고 청량한 음색과 의자 퍼포먼스로 '서머퀸'다운 저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라이즈 외에도 나연(TWICE), BADVILLAIN(배드빌런), 블리처스(BLITZERS), BAE173, 빅오션(Big Ocean), SPIA(수피아), cignature(시그니처), EVERGLOW(에버글로우), WOOAH, ONE PACT(원팩트), EVNNE, Candy Shop,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H1-KEY(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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