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전시어종 추가 및 체험공간 마련 등 방문객 맞이 업그레이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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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개장 후,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흥행을 이어감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며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40일간 곤충체험·전시관을 사무 연구동 입구와 2층에 운영하며 곤충 실물 전시 및 관찰, 연계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해 충북아쿠아리움 내 곤충 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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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개장 후,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흥행을 이어감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며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40일간 곤충체험·전시관을 사무 연구동 입구와 2층에 운영하며 곤충 실물 전시 및 관찰, 연계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해 충북아쿠아리움 내 곤충 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이 제공된다.
야외에는 10M 짜리 분수터널 2개를 추가로 설치해 방문하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물줄기 속을 걸으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황금빛을 띄고 있는 희귀어종인 황금철갑상어 9마리를 충북아쿠아리움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인 수조에 새로 추가해 좀 더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편의시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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