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브렌우드, 무신사 단독 상품 출시…"2030 남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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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무신사 단독 판매 상품 2종을 선보인다.
무신사 단독 판매 상품은 남성 직장인을 위한 활용도가 높은 슬랙스 팬츠, 옥스포드 셔츠 2종이다.
슬랙스 팬츠는 유연한 실루엣을 선보이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트너스(FOTTNERS)'와 협업해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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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무신사 단독 판매 상품 2종을 선보인다.
브렌우드는 1989년 출범한 남성 의류 브랜드로 올해 젊은 고객층이 즐겨 찾는 플랫폼을 통해 2030 세대 잠재 남성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단독 판매 상품은 남성 직장인을 위한 활용도가 높은 슬랙스 팬츠, 옥스포드 셔츠 2종이다. 슬랙스 팬츠는 유연한 실루엣을 선보이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트너스(FOTTNERS)'와 협업해 상품을 선보인다.
포트너스와 협업한 투턱 와이드 슬랙스 팬츠(Two Tuck Wide Slacks)는 변형된 트윌 조직으로 제직한 외관이 특징이다. 염색 전 원단의 보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모소 가공 작업을 거쳤다. 마무리 단계에선 직물에 수증기를 분사하는 샌퍼라이징 가공(방축가공의 일종)을 통해 세탁으로 옷이 수축하는 단점을 보완했다.
팬츠에는 포트너스의 시그니처인 벨트 디자인과 단추 테두리 부분에 붉은색을 적용했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다크그레이 세 가지로 출시된다.
루즈핏 옥스포드 셔츠(LOOSEFIT OXFORD SHIRTS)는 면 100% 원단으로 제작된 실용성 높은 상품이다. 자연스러운 광택감과 질감 표현을 위해 얼룩이나 잔털이 적은 고급 코마사 원단을 사용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그레이, 베이지 네 가지로 선보인다.
한편 브렌우드는 포트너스와 협업하며 배우 김도훈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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