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

손장훈 wonder@mbc.co.kr 2024. 6.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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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되는 여자 프로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센터 다니무라 리카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신한은행은 2022년 농구월드컵 예선에서 일본 대표로 뛰었던 키 185cm의 장신 센터 다니무라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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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무라(왼쪽)와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WKBL 제공]

올해 처음 시행되는 여자 프로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센터 다니무라 리카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신한은행은 2022년 농구월드컵 예선에서 일본 대표로 뛰었던 키 185cm의 장신 센터 다니무라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일본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한 일본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최초로 진행된 올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선 12명의 초청 선수 중 다니무라를 포함해 총 9명이 뽑혀 한국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050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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