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접경지역[현장 화보]
김창길 기자 2024. 6. 23. 16:03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23일 바라본 북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북한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는 모습과 개성공단, 그리고 오두산 전망대의 풍경이다. 이날 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한 라디오방송에서 “러시아가 고도의 정밀 무기를 북한에 준다고 하면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선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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