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7월 20일 전당대회..."자강 통해 정권 교체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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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다음 달(7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들 3명을 포함해 황운하 원내대표, 당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으로 5인 지도체제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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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다음 달(7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들 3명을 포함해 황운하 원내대표, 당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으로 5인 지도체제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특히 최고위원 최다 득표자는 당대표 궐위시 대표직을 승계합니다.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의 대법원 판결 후 법정 구속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됩니다.
황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의 의미에 대해 "자강을 통해 야권 진영 전체의 파이를 키워 정권 교체에 매진하겠다"며 "6월 임시국회를 보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선의만 기대하기엔 현실이 녹록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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