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파리행 극적 확정...도쿄 대회 이어 2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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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370위)가 도쿄 대회에 이어 파리 올림픽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권순우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파리에서 만나요"라며 올림픽 본선행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는 상위 랭커 56명이 본선 출전권을 확보해 한 국가당 최대 4명이 참가한다.
이로써 권순우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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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370위)가 도쿄 대회에 이어 파리 올림픽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권순우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파리에서 만나요"라며 올림픽 본선행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은 지난 10일 발표된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이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는 상위 랭커 56명이 본선 출전권을 확보해 한 국가당 최대 4명이 참가한다.
권순우는 300위대에 그치지만 부상자 보호 랭킹인 80위를 적용받아 극적으로 출전권을 따내게 됐다.
이로써 권순우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도쿄 대회 당시 권순우는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사진ⓒMHN스포츠 DB, 권순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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