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2천만 원 들여 지웠지만…여전한 타투 사랑[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6. 23. 15:49
배우 한소희가 근황과 함께 여전한 타투 사랑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다만 그의 쇄골 아래에 자리한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한소희의 팔에 있는 해골, 고양이 모양의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하기 전, 소속사 지원을 받아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투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는 종종 타투 스티커를 이용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Y(가제)’에 캐스팅됐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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