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매일 악몽 꿔”·이동건 “내 편 적었다” 이혼 심경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6. 2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조윤희는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이동건 역시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조윤희, 이동건은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윤희. 사진lTV조선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조윤희는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맨날 악몽을 꾸다가..”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동건. 사진lSBS
이동건 역시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이동건은 “(이혼 후 공백기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멍하니 지나간 것 같다”면서 “이혼할 때 극단적으로 내 편이 적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조윤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조윤희, 이동건은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딸은 현재 조윤희가 키우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