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위에 호텔…파노라마 한강뷰 '스카이스위트'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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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로 사용이 중단됐던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 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해 내달 1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은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습니다.
숙박 예약은 내달 1일 오전 8시부터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위트 페이지(www.airbnb.co.kr/skysuite)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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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대교 위에 조성돼 한강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스위트)예약이 다음 달 1일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사용이 중단됐던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 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해 내달 1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은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습니다.
침실 남서쪽에는 큰 통창이 설치돼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천장은 유리로 마감해 도시 야경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숙박 예약은 내달 1일 오전 8시부터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위트 페이지(www.airbnb.co.kr/skysuite)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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