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희룡 “난 대통령과 신뢰관계…레드팀 만들어 민심 전할것” 출마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국민의힘 대표 도전 일성으로 "레드팀을 만들겠다. 레드팀이 취합한 생생한 민심을 제가 직접 (윤석열 대통령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신뢰가 있어야 당정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저는 대통령과 신뢰가 있다. 당심과 민심을 대통령께 가감없이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이야기했다.
레드팀이 취합한 생생한 민심을 제가 직접 대통령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신뢰가 있어야 당정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저는 대통령과 신뢰가 있다. 당심과 민심을 대통령께 가감없이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이야기했다.
원 전 장관은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국회의 오랜 전통과 관행을 짓밟고 있다”며 “야당의 폭주를 정면 돌파하겠다. 협치는 하되, 무릎 꿇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원팀이 되어야 한다. 108석으로는 다 뭉쳐도 버겁다”며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재집권도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빚 갚아준 박세리, ‘증여세’ 최소 50억 폭탄 맞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뉴진스도 신었잖아”…무더위 오자 난리난 이 녀석의 정체 - 매일경제
- “고막이 터질 것 같았다”…대한항공 기체결함으로 긴급 회항 - 매일경제
- “커피 재촉하지 마”…고객에 커피 가루 뿌린 中바리스타, 결국 해고 - 매일경제
- “추녀야, 내 남편과 결혼해줘”…상간녀 오저격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매일경제
- “사실상 다 벗었다”…선거포스터에 등장 ‘女모델 알몸사진’, 도쿄 발칵 - 매일경제
- ‘사격 황제’ 진종오, 한동훈 제안에 청년최고위원 출마 - 매일경제
- “뭘 원해, 다 해줄게”…돈 없는 1020세대에 목숨 건 카드업계, 왜? - 매일경제
- [단독] 손연재, 남편과 공동명의로 이태원 72억 단독주택 매입 - 매일경제
- 양민혁 프로축구 3달 만에 K리그 시장가치 6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