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인천 신한은행, 타니무라 리카 지명 … 2라운드 지명 포기
손동환 2024. 6. 23.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신한은행의 선택은 타니무라 리카(185cm, F)였다.
1순위를 얻은 인천 신한은행이 6개 구단 중 처음으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지명했다.
리카를 지명한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영광이다. 우리가 선발한 리카는 우리와 2주 정도 훈련한 바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좋은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거고, 좋은 성과 역시 낼 수 있을 거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고생한 바 있지만, 우리 스태프가 리카의 회복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한은행의 선택은 타니무라 리카(185cm, F)였다.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WKBL 6개 구단은 12명의 지명 선수 중 팀에 적합한 이를 선발했다.
1순위를 얻은 인천 신한은행이 6개 구단 중 처음으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지명했다. WKBL 역대 최초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의 선택은 타니무라 리카였다. 예견된 지명이었다. 리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강력한 1순위 후보. 그리고 2023년 여름 신한은행에서 합동 훈련을 한 바 있다. 피지컬과 슈팅 능력을 갖춘 선수로, 신한은행에 깊은 인상을 심은 바 있다.
또, 리카는 2019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한 바 있고,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퀄리파잉 토너먼트에도 나선 바 있다. 일본 여자농구를 대표한 적도 있다.
리카를 지명한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영광이다. 우리가 선발한 리카는 우리와 2주 정도 훈련한 바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좋은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거고, 좋은 성과 역시 낼 수 있을 거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고생한 바 있지만, 우리 스태프가 리카의 회복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리카는 “지명해준 신한은행에 감사하다. 지난 2023년 8월 전방십자인대를 다쳤지만, 신한은행으로부터 큰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코트에서 노력하겠다. 신한은행의 우승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라운드 마지막 순번 지명권을 보유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선수를 지명하지 않았다. ‘1순위 지명’에 만족했다.
사진 제공 = WKBL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WKBL 6개 구단은 12명의 지명 선수 중 팀에 적합한 이를 선발했다.
1순위를 얻은 인천 신한은행이 6개 구단 중 처음으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지명했다. WKBL 역대 최초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의 선택은 타니무라 리카였다. 예견된 지명이었다. 리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강력한 1순위 후보. 그리고 2023년 여름 신한은행에서 합동 훈련을 한 바 있다. 피지컬과 슈팅 능력을 갖춘 선수로, 신한은행에 깊은 인상을 심은 바 있다.
또, 리카는 2019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한 바 있고,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퀄리파잉 토너먼트에도 나선 바 있다. 일본 여자농구를 대표한 적도 있다.
리카를 지명한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영광이다. 우리가 선발한 리카는 우리와 2주 정도 훈련한 바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좋은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거고, 좋은 성과 역시 낼 수 있을 거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고생한 바 있지만, 우리 스태프가 리카의 회복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리카는 “지명해준 신한은행에 감사하다. 지난 2023년 8월 전방십자인대를 다쳤지만, 신한은행으로부터 큰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코트에서 노력하겠다. 신한은행의 우승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라운드 마지막 순번 지명권을 보유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선수를 지명하지 않았다. ‘1순위 지명’에 만족했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