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초등생 심정지 상태 발견…경찰, ‘부검’ 방침
오남석 기자 2024. 6. 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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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22일) 오전 7시 47분쯤 광주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8)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군이 숨을 쉬고 있지 않은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 등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평소에 건강했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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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다.
2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22일) 오전 7시 47분쯤 광주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8)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군이 숨을 쉬고 있지 않은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 등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군이 평소에 건강했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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