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축구단, 포천과 홈경기서 2-2 무승부…김훈옥·구종욱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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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과 무승부를 거두며 홈경기 승리를 다음으로 기약했다.
울산은 22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포천과 2024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막바지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만족한 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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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과 무승부를 거두며 홈경기 승리를 다음으로 기약했다.
울산은 22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포천과 2024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막바지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중혈투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실점이 나왔다. 전반 15분 포천 김현민의 슛이 골키퍼 김민근의 손을 스치고 골문을 통과했다.
전반 내내 별다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부성혁과 임예닮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고, 이는 곧 연속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2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장재원의 크로스를 김훈옥이 동점골로 연결시켰고, 5분 뒤 상대 수비진을 돌파한 구종욱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까지 일궈냈다. 김훈옥과 구종욱이 지난 부산교통공사축구단 원정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내는 순간이었다.
이후 역전을 허용한 포천의 공격이 계속됐다. 김민근이 맹공을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후반 44분 포천 이재건의 절묘한 슛이 골망을 갈랐고, 얼마 가지 않아 주심 휘슬이 올리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만족한 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
- 김훈옥, 구종욱 2경기 연속 득점…구종욱은 K3리그 득점 선두 유지
- 28일(금) 양평FC와 홈경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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