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형 키즈카페 20% 할인해 준다

정유경 기자 2024. 6. 23.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티(KT)가 이동통신 가입자들에게 멤버십 혜택으로 '서울형 키즈카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병무 케이티 고객경험혁신본주장은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키즈 놀이앱과 키즈 의류 플랫폼 쇼핑지원금 등 가족 고객 대상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영유아 가족의 가계 부담은 줄이고 아동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보장하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자벌레점의 모습. 서울시 제공

케이티(KT)가 이동통신 가입자들에게 멤버십 혜택으로 ‘서울형 키즈카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가 직접 운영·지원하는 공공 실내 놀이터로, 현재 서울 시내에 130개소가 있으며 2026년까지 400개소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고객은 케이티 키즈랜드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반응형 디지털 콘텐츠와 도레미프렌즈 캐릭터 학습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케이티 고객들은 일반 키즈카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케이티는 지난 2월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상상스케치·플레이타임 등을 운영하는 ‘플레이타임중앙’과 제휴해, 멤버십 등급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병무 케이티 고객경험혁신본주장은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키즈 놀이앱과 키즈 의류 플랫폼 쇼핑지원금 등 가족 고객 대상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영유아 가족의 가계 부담은 줄이고 아동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보장하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