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저작권료 얼마길래...“효자곡은 ‘예뻤어’”(‘아는형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6. 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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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이날 이수근은 "우리나라에 저작권 부자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영케이가 톱이다"라고 했다.

데이식스는 영케이 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을 한다.

이에 대해 영케이는 "데뷔 전부터 곡을 써왔다. 소속사에서 밴드를 만들어보자고 한 후에 '밴드라면 너희 음악으로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해서 곡을 제대로 쓸 때까지 데뷔도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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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사진lJTBC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데이식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우리나라에 저작권 부자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영케이가 톱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이 “테디, 박진영 형보다도 높은 거냐”라고 묻자, 영케이는 “대한민국 톱은 아닌 것 같다. 열심히 살아서 그게 진실이 되게 해보겠다”고 답했다.

데이식스는 영케이 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을 한다. 이에 대해 영케이는 “데뷔 전부터 곡을 써왔다. 소속사에서 밴드를 만들어보자고 한 후에 ‘밴드라면 너희 음악으로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해서 곡을 제대로 쓸 때까지 데뷔도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또 저작권료 효자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예뻤어’를 언급하며 “발매된 이후로 꾸준히 100위권 안팎에 있었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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