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최고령 미스 USA 참가자…"나이 상관없다는 거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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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USA 대회에 71살 여성이 참가해 화제다.
23일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남서부에 위치한 엘파소 출신 마리사 테이요(71)가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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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USA 대회에 71살 여성이 참가해 화제다.
23일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남서부에 위치한 엘파소 출신 마리사 테이요(71)가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메이요는 미스 텍사스 자리를 두고 다른 100명의 여성과 경쟁하게 된다. 만약 미스 텍사스로 선정되면, 미스 USA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가 많은 나이에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 배경엔 나이 제한 기준이 폐지됐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과거와 달리 결혼, 임신했거나 이혼한 여성들도 대회에 당당히 참가할 수 있다.
테이요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미스 텍사스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여성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투표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응원합니다", "피부 관리 비결이 뭔가요?"등 반응을 보였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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