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원숭이가 그득그득···발로 차도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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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성의 한 관광지에서 한 여성이 과일이 든 가방을 메고 돌아다니다 원숭이 무리에 습격당했다.
영상에는 10여마리의 원숭이가 있었고 그중 6마리는 여성의 머리 위와 가방 어깨 등에 올라탔다.
원숭이들은 이런 여성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관심을 보이며 계속해서 여성의 몸과 가방에 매달렸다.
여성이 원숭이들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가방 속에서 과일이 떨어지자 원숭이들은 해당 여성에게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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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성의 한 관광지에서 한 여성이 과일이 든 가방을 메고 돌아다니다 원숭이 무리에 습격당했다.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여성에게 매달린 원숭이들을 담은 이같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0여마리의 원숭이가 있었고 그중 6마리는 여성의 머리 위와 가방 어깨 등에 올라탔다.
영상에서 여성은 "저리 가"라며 소리치며 원숭이를 향해 발로 차기도 했다. 원숭이들은 이런 여성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관심을 보이며 계속해서 여성의 몸과 가방에 매달렸다.
여성이 원숭이들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가방 속에서 과일이 떨어지자 원숭이들은 해당 여성에게서 멀어졌다. 네티즌 들은 여성이 다칠 수도 있었다며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구이저우성 관광당국도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다방면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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