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다짐 충북교육, 책임 기반 구축 준비 '착착'

임양규 2024. 6.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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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지난 21~22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책임 기반 구축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과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은 1박2일 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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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지난 21~22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책임 기반 구축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과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은 1박2일 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21~22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에서 교직원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개발위원 136명(초등 62명·중등 74명)이 참가한 ‘문항검토 워크숍’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의 적합성이 최종 검토됐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배움의 출발점을 찾고,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사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전문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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