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민 평온 일상 지키기 위해 경찰-사회단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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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경찰과 민간단체가 협업을 통해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윤태)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시민 단체와 손잡고 범죄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활동을 벌였다.
김윤태 지구대장은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만큼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해 치안 공백을 없애고 체감 안전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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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경찰과 민간단체가 협업을 통해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윤태)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시민 단체와 손잡고 범죄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활동을 벌였다.
중앙지구대는 경찰과 석정·창전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자전거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법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아양동과 석정동 일원에 위치한 식당과 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또 순찰을 통해 범죄 우려가 많은 원룸밀집 지역이나 골목길 등에 미설치한 가로등을 파악하고 기존 설치된 가로등 파손 여부를 살피는 등 범죄취약지역 시설 점검도 함께 벌였다.
앞서 민간단체들은 중앙지구대의 최근 활동 사항 등을 상호 공유하고 범죄 예방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등 범죄취약지 환경 개선 등 필요 사항을 파악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태 지구대장은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만큼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해 치안 공백을 없애고 체감 안전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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