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국→3국' 체제로 조직개편… 주초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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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조직개편안이 확정돼 현재 2국을 3국으로 늘리고 본청에 1담당관 18과 88담당, 2개 직속기관에 7과 32담당, 1사업소 4담당, 의회사무과 2담당, 8읍면 43담당 등 총 36부서 125담당으로 개편된다.
국 체제는 기존에 행정지원국과 경제건설국을 기획재정국(6과), 관광경제국(5과), 도시안전국(7과)의 3국 체제로 개편됐고 보건의료원(3과), 농업기술센터(4과), 상하수도사업소와 의회사무과는 기존대로 존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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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조직개편안이 확정돼 현재 2국을 3국으로 늘리고 본청에 1담당관 18과 88담당, 2개 직속기관에 7과 32담당, 1사업소 4담당, 의회사무과 2담당, 8읍면 43담당 등 총 36부서 125담당으로 개편된다.
국 체제는 기존에 행정지원국과 경제건설국을 기획재정국(6과), 관광경제국(5과), 도시안전국(7과)의 3국 체제로 개편됐고 보건의료원(3과), 농업기술센터(4과), 상하수도사업소와 의회사무과는 기존대로 존치된다.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의 정책담당관은 폐지되고 기획실은 기획예산과, 행정과는 행정담당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 관광문화과는 문화예술과와 관광정책과로 분할되고 문화예술과에 문화시설, 올림픽체육과에 시설운영팀이 신설된다.
공모사업팀은 재정지원팀, 노무관리팀은 단체협력팀, 관광기획팀은 관광정책팀, 문화재팀은 국가유산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군은 이같은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이번 주 초 인사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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