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끝판왕…`다리 위 호텔` 스카이스위트 7월1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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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다리위의 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스위트)아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스카이스위트는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사용이 중단됐던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 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한강대교 위에 조성돼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숙박 예약은 7월1일 오전 8시부터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위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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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다리위의 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스위트)아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스카이스위트는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사용이 중단됐던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 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한강대교 위에 조성돼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이 호텔은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침실 남서쪽에는 큰 통창이 설치돼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에어비앤비가 맡았다. 숙소 내부의 침대부터 카펫, 소파 등의 물품은 직접 디자인하거나 주문 제작한 특별판이며, 이탈리아산 주황색 스피커는 200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다.
거실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디자인했고 천장은 유리로 마감해 도시 야경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도록 했다.
숙박 예약은 7월1일 오전 8시부터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위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식 개관일은 7월 16일이지만 시의 자체 이벤트를 통해 첫 번째 숙박객이 확정돼 예약할 수 있는 첫 숙박일은 7월 17일이다.
숙박 요금은 2개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34만5000원~50만원으로 산출됐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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