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라이브스트리밍' 유료화 추진···소셜미디어 첫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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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X, 옛 트위터)가 유료 서비스 가입자에게만 리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치와 다른 유료화 첫 시도다.
X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라이브 계정을 통해 곧 유료서비스 가입자에게만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 등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료 구독 서비스는 게시물 편집, 긴 양식 작성, 광고 없는 피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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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엑스(X, 옛 트위터)가 유료 서비스 가입자에게만 리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치와 다른 유료화 첫 시도다.
X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료는 월 3달러에서부터 시작해 프리미엄 플러스(+)는 16달러에 이른다.
유료 구독 서비스는 게시물 편집, 긴 양식 작성, 광고 없는 피드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신규 이용자에게 연간 1달러의 이용료도 부과해 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X 전면 유료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당시 머스크는 ‘봇 문제’를 예로 들며 신규 회원들이 기본 기능을 이용하려면 소액의 비용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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