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 미쳤다' 오타니, 3G 연속 홈런 폭발… 시즌 23호포-비거리 1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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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또 한번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아쉬움도 잠시, 오타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플레삭의 한가운데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40m 대형 홈런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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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또 한번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이번에도 비거리 140m의 초대형 홈런을 터트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21로 소폭 하락했다. 다저스는 에인절스를 7-2로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오타니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선발투수 잭 플레삭의 바깥쪽 체인지업에 속아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아쉬움도 잠시, 오타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플레삭의 한가운데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40m 대형 홈런을 작렬했다. 맞는 순간 에인절스의 모든 야수들이 움직임을 멈출 정도였다. 오타니의 시즌 23호포.
오타니는 이어 4회말 볼넷까지 골라내며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단, 이후 타석에서는 두 차례 모두 2루 땅볼에 그쳤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 홈런으로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이 중 두 경기가 친정팀 에인절스를 상대로 나왔다. 친정팀을 상대로 자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타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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